💰 부의 상징, 빈살만 왕세자
‘1300조 원의 자산’, ‘하루 18시간 일하는 일중독자’, ‘반려동물로 사자와 치타를 기르는 남자’
이 모든 수식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MBS)**을 가리킵니다.
🧬 출생과 성장 배경
- 1985년생
- 아버지 살만 국왕의 세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일곱 번째 아들
- 경쟁이 치열한 왕가 내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입지
- 형제 간의 경쟁 속, 첫째 부인 쪽 두 아들이 사망하면서 유력 후계자로 부상
- 유학 경험 없이 사우디 내 교육만 받음
- 외부 비판에 강한 면역력: 남의 말 잘 듣지 않음
- **'바비 공주'**라 불린 여성과 결혼, 아들 2, 딸 2의 자녀를 둠
🏛️ 정치 입문과 실권 장악
- 2009년: 정계 입문
- 2012년: 아버지의 개인 고문 역할
- 2015년: 아버지 살만 국왕 즉위 → 부총리 겸 국방장관으로 실세 등극
- 당시엔 왕세자가 아니었지만, 실질적 권력을 행사하며 '미스터 에브리씽'이라 불림
- 2017년: 마침내 왕세자 등극, 정식 후계자
🧹 권력 장악과 숙청
-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왕족과 재벌을 숙청
- 왕위 계승권이 있던 사촌, 형제 등을 배제하며 철저한 장악
- 리츠칼튼 호텔 감금 사건 등으로 국제적 논란도 불러옴
🚗 개혁가 빈살만
외부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다양한 사회 개혁 추진:
- 여성 운전 허용
- 남녀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여성 콘서트 관람 허용
- 영화관 개장 등
- 보수적 이슬람 국가에서 이례적인 조치로 세계의 주목을 받음
또한, 타이 없는 슈트 차림, 유창한 영어, 글로벌 CEO들과의 만남 등
서구식 리더십 이미지로 비즈니스 우호적 행보를 보임.
🌍 비전 2030 & 네옴 프로젝트
- ‘비전 2030’ 발표 →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미래 산업 육성 목표
- ‘네옴(NEOM)’ 프로젝트 추진
: 미래형 스마트 도시 건설, 전 세계 투자자 유치, 중동판 실리콘밸리 야심
⛽ 석유왕국의 힘: 아람코
- 빈살만이 이끄는 아람코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
- 우리나라 하루 석유 소비량 280만 배럴
- 아람코는 이보다 5배 이상 생산 가능
- 초저비용 생산 구조로 엄청난 수익 창출
- 거의 90년간 비상장 기업으로 움직이다 일부 IPO 실시
🧠 인간적인 면모도?
- 하루 18시간 일하는 일 중독자
- 취미는 게임, 미드 ‘워킹데드’ 감상
🏷️ 태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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