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1 기업결합 승인 '산' 넘은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재무 개선 '숙제' 안았다 대명소노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티웨이항공에 대한 기업결합 승인을 최종적으로 획득하며 본격적인 경영권 확보에 나섭니다.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2월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를 2,5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으며, 길었던 심사 끝에 승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제 대명소노그룹은 급격히 나빠진 티웨이항공의 재무 건전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새로운 리더십 구축으로 경영권 강화대명소노그룹은 기업결합 승인과 동시에 티웨이항공의 지배 구조를 새롭게 짤 계획입니다.이사회 개편: 오는 24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을 비롯해 항공 사업 태스크포스(TF) 임원 등 총 9명의 이사 후보를 티웨이항공 이사회에 진입시킬 예정입니다.대표이사 교체: 1.. 2025.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