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루트1 “첫 유럽의 문을 열다, 프랑크푸르트와 소도시 여행기”(뮌헨, 하이델베르크 등) “첫 유럽 여행, 관문에서 시작하다”제 첫 유럽 여행은 독일입니다.처음 유럽을 간다면 어디를 가야 할까 고민했었는데,책에서 유럽을 통하는 관문이라는 표현을 보고고민하기 싫어서 바로 정했어요.사실 어느 국가든 일단 가보고 싶었거든요.직항도 있고, 거리도 서유럽보다는 가까워서선택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여행 루트의 고민과 결정그 당시 휴가는 10일 정도였어요.처음엔 이 나라 저 나라를 갈까 하다가,여행책에서 요즘 트렌드는 여러 국가보다 소도시를 중심으로 여행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그 트렌드에 따라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 거점을 두고주변 베르크 도시들을 둘러보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프랑크푸르트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프랑크푸르트는 현대 도심지 같은 곳도 있고중세의 느낌이 살아 있.. 2025. 4. 24. 이전 1 다음